9명의 만화가가 15년간 그린 ‘선(線)의 연대’, ‘쾅’의 무브먼트가 시작되다
6월의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어느 날, 교보문고 광화문점 안에 자리한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특별한 전시가 막을 올렸습니다. 바로 만화가 그룹 ‘쾅 Quang’(이하, ‘쾅’)의 전시 ‘무브먼트 movement’입니다. 아홉 명의 개성 넘치는 만화가들이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선(線)으로 맺어진 끈끈한 연대를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가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 더 보기